화징실에 자주 간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커지고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화장실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막상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뇨감(개운치 않고 소변을 덜 본듯한 느낌)
이 있다.

피로함을 자주 느끼고 몸이 무겁다.

임신을 하게 되면 일의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며 잠이 많아진다. 또한 감정의 기복이 심해 신경질을 부리는 경우가 많고 우울증 및 불면증이 생기기도 한다.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임신을 하게되면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므로 유두나 유방을 조금만 건드려도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유두주변이 검붉은색으로 색이 더 진해진다.


아랫배가 당기고 아프다.

자궁이 커지면서 근육이 당겨 아랫배나 사타구니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변비가 생기거나 심해진다.

소변을 자주 보고 싶어하는 이유처럼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변비가 생긴다.

질분비물이 생긴다.

임신시에는 호르몬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 호르몬들이 질내 영향을 주어 냄새가 없는 질분비물(냉)이 많아진다.

입덧이 생긴다.

토할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미식거림,구토등이 생기고 평상시에 즐기지 않던 음식을 먹게 되거나 아예 음식물을 입에 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